Herbert Deutsch 사망
Herbert Deutsch (1932-2022) 미국의 작곡가, 트럼펫 및 건반 연주자. 재즈 연주자이기도 했던 그는 맨해튼 음대에서 학,석사 학위를 받고, 1950년대 말부터 테레민, 오르간 등 전자적으로 생성된 소리를 음악에 사용하는 것에 흥미를 가진다. 1964년 테레민 제작을...
Category: Music
디지털 리버브의 구현
Valhalla DSP Let’s Write a Reverb https://signalsmith-audio.co.uk/writing/2021/lets-write-a-reverb/ https://github.com/Signalsmith-Audio/reverb-example-code Alesis MidiVerb
아날로그 음향 회로 설계 관련 유튜브 채널
아날로그 신디사이저, 기타 이펙터 등 고대의 음향 장비들을 심도깊게 분석한 몇몇 채널을 정리한다.키트 조립/납땜 수준의 단순 제작관련 자료는 모듈라 신스 업체를 중심으로 있는 편이지만, 회로의 원리에 대해 다루는 자료는 극히 드문 편이었다. 최근 몇년...
Pharoah Sanders 사망
Pharoah Sanders (1940-2022) 미국의 재즈 색소폰 연주자. 1960년대 중반 말년의 존 콜트레인의 밴드에 합류한 것을 시작으로,연주 측면에서는 콜트레인의 [Sheets of sound] 스타일을 계승하고,음악적 측면으로는 콜트레인의 [A Love Supreme]을 잇는 이른바 [spiritual jazz] 스타일을 확립하여 재즈연주자를...
Ramsey Lewis 사망
Ramsey Lewis (1935-2022) 미국의 재즈 작곡가 및 피아노 연주자, 방송인.시카고 출생, 4살부터 피아노 연주를 시작.1956년 21세의 나이에 피아노 트리오 편성으로 데뷔앨범을 발표함. 1965년 [The ‘In’ Crowd]앨범으로 팝차트에서 싱글 5위, 앨범 2위를 기록, 세계적으로 100만장...
Joey DeFrancesco 사망
Joey DeFrancesco (1971-2022) 미국의 재즈 오르간/트럼펫/색소폰 연주자. 재즈 오르간 연주자의 아들로 태어나, 4살부터 오르간을 배우고 5살때부터 지미 스미스의 곡 연주가 가능한 신동으로 자라났다. 1987년, 필라델피아의 지역방송에서 마일스 데이비스가 지역의 어린 재즈 트럼펫 연주자들을 평가하는...
Dave Smith 사망
Dave Smith (1950-2022) 미국의 음악 기기 디자이너 겸 엔지니어. 신디사이저 회사 Sequential (구. Sequential Circuits)의 설립자.음악 통신 프로토콜인 MIDI의 아버지. 1978년 Sequential Circuits에서 제작된 Prophet-5는아직 음악계에서는 물론 일반적인 전자기기에서도 디지털 제품이 대중화되지 않은 시기,마이크로프로세서(Z-80,...
John McLaughlin – Do you hear the voices you left behind?
존 맥러플린의 1978년작 [Electric Guitarist]앨범에 발표된 곡. 해당 앨범은 산타나, 데이빗 샌본 등 이른바 올스타 뮤지션이 총 출동한 앨범으로,이 곡에서는 존 맥러플린, 칙 코리아, 스탠리 클락, 잭 디조넷의4인조 편성으로 연주됨. 이 곡은 존 콜트레인에...
John McLaughlin – Dark Prince
존 맥러플린의 1979년작 [Electric Dreams]에서 발표된 곡. 12마디 마이너 블루스 형식에 콜트레인 체인지를 적용 한 것으로 추정.존 맥러플린의 기타와 스투 골드버그의 건반 솔로가 경합(?)을 이루는 형태. 이 곡은 자코와 토니 윌리엄스의 문제작(?) [Trio of...
Miles Davis – Star People (aka New Blues)
1983년작 Star People 앨범에서 최초로 발표된 곡으로,인트로에서의 강렬한 OB-Xa 코드를 시작으로 하는,느린 템포의 12/8박 블루스 곡이 시초. 이후 이 곡은 [New Blues]라는 제목으로,마일스가 사망하기까지 꾸준히 라이브 공연에서 박자와 템포가 바뀌어 연주되었다. 코러스/섹션마다 박자가 바뀌는...
관심 감사합니다. 2편 원고를 쓰다 비공개로 내버려둔지 1년이 넘게 흘렀네요 . . 빠른(?) 시일 내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