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ohn McLaughlin – Do you hear the voices you left behind?
존 맥러플린의 1978년작 [Electric Guitarist]앨범에 발표된 곡. 해당 앨범은 산타나, 데이빗 샌본 등 이른바 올스타 뮤지션이 총 출동한 앨범으로,이 곡에서는 존 맥러플린, 칙 코리아, 스탠리 클락, 잭 디조넷의4인조 편성으로 연주됨. 이 곡은 존 콜트레인에...
Category: Jazz
John McLaughlin – Dark Prince
존 맥러플린의 1979년작 [Electric Dreams]에서 발표된 곡. 12마디 마이너 블루스 형식에 콜트레인 체인지를 적용 한 것으로 추정.존 맥러플린의 기타와 스투 골드버그의 건반 솔로가 경합(?)을 이루는 형태. 이 곡은 자코와 토니 윌리엄스의 문제작(?) [Trio of...
Miles Davis – Star People (aka New Blues)
1983년작 Star People 앨범에서 최초로 발표된 곡으로,인트로에서의 강렬한 OB-Xa 코드를 시작으로 하는,느린 템포의 12/8박 블루스 곡이 시초. 이후 이 곡은 [New Blues]라는 제목으로,마일스가 사망하기까지 꾸준히 라이브 공연에서 박자와 템포가 바뀌어 연주되었다. 코러스/섹션마다 박자가 바뀌는...
WordPress와 재즈.
참조: 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WordPress#Release_history 블로그 서버 업데이트하던 중,이번 버전의 코드네임(Arturo)이 익숙한 이름이어서 찾아봤더니워드프레스에서 버전 업데이트마다 재즈맨 이름을 따서 코드네임으로 달아놓음 . . 이후로 40번이 넘는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동안조지 거슈윈과 같은 조상(?)들부터쿠바/라틴, 현대 인물(제일 최근의 인물은 에스페란자)까지이른바...
John McLaughlin 채보 모음
https://sites.google.com/view/johnmclaughlintranscribed/ 어째선지 구글 사이트를 저장소로 활용 . .[오디오] 파일이라고 올려놓은 것들도 그냥 채보랑 합쳐서 영상으로 만든 것들임.그냥 유튜브에 올려도 무방한거 같은데 . . 의외로 90년대에 발표한 스윙 곡(스탠다드 x) 채보가 절반 이상을 차지 ....
[솔로]의 작곡 또는 즉흥
Adam Neely는 최근 두개의 영상에서 Jaco Pastorius의 유명 연주인 [Donna Lee]와 [Teen Town]에 대해 [작곡된 솔로(composed solo)]라고 지적. 락 음악 작업의 경우 역시 솔로가 들어가긴 하지만 이른바 [스튜디오 타임] 문제로,다시말해 수차례의 테이크를 녹음하여 들어가는...
강태환 트리오 공연 짧은 후기
안본지 10년이 넘었음에도 그대로인 모습에 조금은 놀람.강선생님은 건강을 염려하는게 무색할정도로 정정하셨고,예전보다는 조금 힘이 빠진듯하기도 했지만 더 비현실적인 연주를 보여주시기도 했음..마치 CG를 보는것마냥 오디오와 비디오의 싱크가 안맞는 느낌을 주는 순간도 관찰됨.좀 더 머리굵어지고 다시보는 그들의...
딥러닝으로 보는 칼라판 재즈 영상.
https://github.com/jantic/DeOldify 2018년경 나온 흑백->칼라 라이브러리.딥러닝으로 자동으로 색을 예측하여 입힘. https://www.youtube.com/channel/UCeppWdPc9ubHEZmsI8jIWxw 최근에 이 채널에서 위 라이브러리를 써서 몇몇 흑백 영상들을 복원(?). 꽤 지독한놈들로 엄선해서 올라옴 . . 딥러닝 기술로 추측/생성된 칼라화이므로 실제 색깔과 다를수는 있다고는...
JAZZ IS DEAD: 재즈 앨범의 판매량
1. 음악 장르별 생명 주기 (+재즈의 대중성?) https://thedataface.com/2016/09/culture/genre-lifecycles 제대로 인기순위 집계가 되기 시작한 1958년부터의 [Billboard Hot 100] 기록을 통해 알아본 장르별 생명 주기. 위키피디아에서도 연도별 리스트가 정리되어 있으며, 유튜브에서도 [Billboard Hot 100 (연도)]로 검색하면...
관심 감사합니다. 2편 원고를 쓰다 비공개로 내버려둔지 1년이 넘게 흘렀네요 . . 빠른(?) 시일 내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.